안녕하세요.
최근 AI 에이전트 관련 기사를 보니까 앞으로는 AI가 여러 SaaS를 대신 사용하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직접 웹 화면에서 사용하는 걸 기준으로 서비스를 개발해왔는데, 앞으로도 이런 방식이 맞는 건지 고민됩니다.
혹시 앞으로는 화면(UI)보다 API를 잘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해지는 흐름으로 봐야 할지
초기에 그냥 지금부터 이런 구조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인지 센터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해서 SaaS 기업들이 꼭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SaaS 전환지원센터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최근 많은 SaaS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여러 서비스를 대신 이용하는 형태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SaaS 서비스의 개발 방향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는 기존 웹 기반 UI를 포기하고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기보다는, 우선 서비스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당분간은 사용자가 직접 이용하는 화면과 AI를 활용한 자동화 방식이 함께 활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API를 충분히 고려한 구조로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SaaS 서비스를 연계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부 시스템과 안전하게 연동할 수 있는 API와 인증 체계를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단순히 AI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 서비스의 데이터 구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권한 관리와 보안, 감사 로그 등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운영 기능을 함께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AI는 서비스를 활용하는 하나의 수단이며, 고객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를 함께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AI 에이전트만을 염두에 두고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변경하기보다는, 기존 서비스의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확보하면서 향후 API 기반 확장과 AI 연계를 고려할 수 있는 구조를 준비해두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AI 기능을 무리하게 확대하기보다는 기존 SaaS 서비스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AI와의 연계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방향을 많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더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실 경우,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