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베이스 / 홍장희 전무


 

 

1. 비즈니스와 IT

기업의 Business & IT의 발전과정을 보면 1980년도 까지는 Mainframe기반의 전산실 운영으로 주로 업무의 보조 수단으로 시스템의 역할 이었다. 그러나 1990년부터 Client/Server개념으로 변화하면서 PI/BPR의 기반으로 ERP가 붐을 일으켰다. 이때 동시에 대기업을 주심으로 전산실이 그룹내 정보 시스템의 전담으로 전환하면서 그룹내 독립 회사로 되면서 자체 기술 보유와 그룹내 시스템 유지 보유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R&R을 가졌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 모든 선도하는 그룹 또는 기업이 앞다투어 ERP도입을 추진하였고 현업의 담당 임원 이하 직원은 ERP 구축 시 변화보다는 기존 업무를 고수하여 표준 기능보다 현재 사용하는 업무 형태로 기능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때 신설된 정보 기술 회사는 신기술 개발로는 회사 운영이 어려우므로 ERP도입 시 현업의 개발 요구를 모두 수용하는 방향으로 하여 매출을 확보하는 시대적 상황이 발생하였다.

아이러니하게 중국만 하더라도 ERP를 표준으로 사용하였고 변경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후로 EA(Enterprise Architecture)가 나와 ERP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 통합의 기술이 나왔으나 ERP를 거의 대부분 고쳐버린 한국의 기업은 EA가 원하는 표준대로 실시하지 못했다. 그 이후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가 나와서 MDM과 같이 Data 통합 및 연계를 실시하였으나, 국내는 ERP, EA의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표준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형태가 되었다. 이후 등장하는 Cloud, IoT 등에 대한 추진의 전제조건은 ERP, EA, SOA의 표준을 지키면서 구현을 했어야만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작금의 국내의 IT는 빨리 빨리 구축을 시대적 영향으로 변화에 등한시한 것 같다.

 



 




 

2. 클라우드 도입 절차



 

Cloud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그림2의 6단계를 사용자가 준비하여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렇지만 도입 기업이 이런 절차를 준비, 검토하여 확정하기 란 어렵다 그래서 도입을 지원하는 전문 업체(CSB: Cloud Service Brokerage)의 Consulting으로 진행 할 수 있다. 그중 4단계는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주축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CSB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Cloud 컨설팅, 구현, 운영을 제공하고, 컨설팅의 주요 Task는 Service Integration, Service Aggregation, Service Customization, Service Intermediate 이고 이 항목은 전략 수립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이다. 그래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기업이 주도하여 수행해야할 Task는 이러하다.

  1. 현재 환경 파악
  2. 적용 업무 범위 정의
  3. 제공 기능 파악
  4. Option 파악
  5. 도입 구현 기간
  6. TCO 및 기대효과

 



 

전략 수립을 고민하는 기업이 우려하는 클라우드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보안: Cloud는 Data 또는 Network 등의 많은 보안 문제
  • 표준화의 부족: L0~L4에 이르기까지 Legacy와 접목하려는 Cloud간 다양한 디자인과 표준이 필요하다.
  • Legacy 시스템과 통합: 오래된 시스템은 최신 Cloud 기술이 연계 할 수 있는 형식으로 데이터를 표준이 없기 때문에, Cloud와 연계 할 수 있게 Migration과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 비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 따라서 Rental의 개념 즉 자산이 아닌 비용으로 전환
  • 사람 & 변화: Cloud 도입에 따른 사용자의 변화에 대응 속도, 시스템이 사용자에 맞추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시스템에 적응하는 관점

보안, 표준화, 통합은 요즈음 많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용에 관한 부분은 TCO 측면에서 그림 4를 참조해 보자.

S/W 영역은 크게 점검이 없다. H/W와 유지보수 측면에서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H/W는 비용 발생이 없다. 기업에서 SaaS를 도입하기 위하여 기간 System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도입해야 하지만 현실은 넘어야 할 산이 산재해 있다. 몇가지 예를 들면 H/W, DB는 기존 유지보수 인력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만약 ITO로 Outsourcing을 하였다면 바로 계약을 중지 하면 기존 기간 시스템의 이력 관리에 문제가 발생한다.

 



 

TCO를 10년~15년으로 늘릴 경우 비슷한 TCO를 보이게 된다. 가시적인 비용은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TCO로 파악하기는 어려워 진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ERP 컨설팅을 25년 이상 경험 자의 생각으로는 기간 시스템을 최소 10~15년 이상을 유지하여 사용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 한다면 기존 사용하는 System을 SaaS로 교체하는 것에는 관점을 추가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기존에 보유하지 않은 시스템 도입에 대하여는 SaaS 도입을 적극 추천한다.

 



 

기존 보유한 기간 시스템은 다음 그림5의 도입 방법을 고려하여 PaaS로 도입 검토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2~4번 사항은 기업의 기간 시스템을 Cloud로 가기위해서는 기존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 범위가 정해지고 내부 인력의 운영 전략에 따라 선택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람이다. TCO비교 표에서 보면 Technical Architecture는 필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필요하다 왜냐하면 시스템관리를 위한 정보는 제공하지만 정보를 보고 운영은 사용자의 업무 영역이기 때문이다. 단지 일의 양이 미비하게 줄어드는 것뿐이다.

 

변화는 중요하다. Cloud는 근본적으로 Customizing이 없다는 것으로 출발 한다. 초반에 언급한 것과 같이 기존의 업무와 화면을 고집한다면 SaaS Cloud 비용이 TCO 비교표의 On-Premise의 H/W 및 운영과 SaaS의 S/W비용이 들어가고 구축비 & Upgrade 비용도 과하게 추가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직원이 SaaS를 한다면 시스템에 맞추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양복의 맞춤과 기성복, 커피 머신, 정수기 등을 Rental 시 기능을 보고 선택 기존 제공을 변경할 생각을 하지 않고 제공하는 업체에서 생각한 비슷한 서비스를 찾아 맞추어 사용하려 할 것이다. 또 하나는 외국계회사에서 경험한 것으로 7월1일자로 경비입력 화면이 변경된다는 메일을 받고 첨부로 Manual을 받았다. 7월1일 6월말 사용된 경비 입력하는데 화면이 변경되어 1~2일 고생하고 입력하였다. 그 이후 교육 필요 없이 나는 변경된 시스템에 무리 없이 업무를 수행하였다. 따라서 이런 Mind를 가지고 업무 시스템 변경에 임해야 할 것 같다.

Architecture는 전사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다. Cloud Service와 필요충분 중 하나는 Network의 상황이다. 모든 고려사항을 만족하여도 Network이 원활하지 않다면 Cloud Service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국내도 일부 있겠지만 해외 경우 Network Infra가 잘 갖추어 있지 않아서 속도가 떨어지고 종종 Network가 불통의 상황이 발생하면 Cloud Service Provider의 책임이 아니고 단지 기업의 Cloud사용자는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결론

IT에 종사하면서 시스템은 중앙 집중과 분산을 넘나 들면서 변화를 하는 것 같다. 이 변화에 기업의 시스템은 같이 변해야 한다. Global하게 시스템 변화는 항상 연계 및 표준을 고려하므로 기업은 표준에 입각하여 시스템에 맞추어 가야 할 것이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게 따라가려면 Spreadsheet를 사용 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하고 Version이 올라가면 불편한 기능이 제공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비유는 극단적일 수 있지만 비슷한 맥락이라고 본다. 따라서 IT는 요즘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장에 따라 Spreadsheet를 원활하게 사용하기위하여 IT 종사자나 사용자는 “약간의 수고를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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