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 김대우 이사


 

 

예측 5: 2028년까지 새롭게 개발되는 애플리케이션의 90% 이상이


멀티클라우드 지원 기능을 갖추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해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


- IDC FutureScape: Worldwide Cloud 2025 Predictions


 





2028년, 멀티클라우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기업의 IT 인프라에서 클라우드 활용은 이미 보편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여기에만 머물지 않고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업계와 IDC의 분석에 따르면, 2028년까지 새롭게 개발되는 애플리케이션의 90% 이상이 멀티클라우드 지원 구조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90%라는 숫자로 볼 때 이는 단순 유행 정도가 아니라,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변화로 판단 가능합니다.
오라클에서 실시한 마켓트렌드 리서치에 따르면 실제로 전세계 기업 중 98%가 이미 멀티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으며, 31%의 기업은 4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멀티클라우드가 더 이상 미래의 트렌드가 아닌 현재의 필수 요소임을 보여줍니다.

 


멀티클라우드 전략 추진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데이터 주권(41%)과 비용 최적화(40%)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민첩성 및 혁신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오라클, 451 Research - 마켓트렌드, 시장의 주류가 된 멀티클라우드


 




 

파편화된 클라우드 환경


오늘날 클라우드 환경은 예전보다 훨씬 파편화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효율성과 유연성을 추구해 기존 On-Premise는 물론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다양한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Pixabay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든 팀, 부서, 조직이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필요한 요구사항과 선호도에 따라 다른 CSP를 선택하게 됩니다. AWS, Azure, GCP, 오라클 등 다양한 대형 CSP가 시장에 존재하고, 여기에 더해 외주 개발, 계열사 협업 등 외부 협력이 이뤄질수록 클라우드 환경은 자연스럽게 더욱 분산되고 복잡해집니다.

이렇게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은 IT 자원 비효율성, 관리 포인트의 증가, 보안 정책 파편화, 거버넌스 복잡도 상승을 가져옵니다.

즉, 클라우드 도입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애초에 통합 관리와 멀티플랫폼 전략을 전제로 한 아키텍처 설계가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 워크로드 증가


특히, AI 워크로드의 급증으로 멀티클라우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각 CSP별 차별화되는 LLM 서비스가 있다면, 해당 CSP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AI 서비스만 사용하고, 다른 CSP에서는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관련해, 가트너는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의 AI 워크로드 할당 비중이 2025년 현재 10% 미만에서 2029년까지 50%로 크게 증가. AI 관련 클라우드 워크로드가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렇듯, AI 워크로드 증가는 예견된 미래입니다. 급증하는 AI 및 ML 수요에 대비한 멀티클라우드 전략 수립은 필연적입니다.

참고링크: Gartner Identifies the Top Trends Shaping the Future of Cloud

 





왜 멀티클라우드인가?


가장 큰 이유는 최신 기술의 도입입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자동화 등 혁신 기술이 꿈틀거리는 현장에서,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플랫폼 기능과 서비스를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어야만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퍼포먼스와 비용, 확장성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민첩하게 내릴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여러 클라우드에 분산하거나 이동하는 구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예산 역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즉,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각 CSP 간 강점을 빠르게 도입하고, 시장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보다 유연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멀티클라우드 도입 사례


다양한 사례들이 있지만, 레퍼런스 가능한, 공개된 해외 사례 한두개만 살펴보겠습니다.

 

SAP - 멀티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대표적으로 기업용 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SAP의 멀티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주목할만 합니다. 이런 클라우드 플랫폼을 함께 활용하면 특정 벤더 종속에서 벗어나 장애, 정책 변화 등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별 가격과 특화 기능을 비교·선택해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각국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 및 규제에도 유연하게 대응 가능합니다. 도입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빠르게 SAP를 자사가 선호하고 익숙한 CSP에서 검토하고 바로 배포 가능해 더 빠르게 디지털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측면에서도 각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점만을 조합해 SAP 시스템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개합니다.


참고자료: How Enterprises Are Regaining Their Edge


with a Multi-Cloud SAP S/4HANA Strategy


 

그렇다면, 업계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금융권은 어떤 상황인가요?

 

HSBC - 멀티클라우드로 CSP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한 IT 환경 구축


가장 느리다고 알려진 금융 도메인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HSBC도 2021년부터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선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HSBC는 글로벌 CSP와 계약해 여러 클라우드 벤더의 인프라를 병행 활용함으로써 특정 공급자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한 IT 환경을 구축했고, 빠르게 시장 상황과 지역별 요구에 따라 최적의 자원을 신속하게 배치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크리티컬한 각국의 금융 규제와 디지털 주권(Digital Sovereignty) 요구에 맞춰 데이터 국가별 데이터 저장 위치와 정책을 세분화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줄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출처: HSBC’s Cloud Strategy ? CIO Applications


이미지: HSBC 은행


 





CSP, MSP 복잡해지는 파트너 생태계


다양한 CSP와 외부 파트너 생태계가 복잡해지면서, 멀티클라우드 환경 통합과 관리 난이도 역시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할 때 단순히 하나의 CSP만 볼 수 없습니다. 곧바로 개발, 운영까지 고려해야 하며, MSP(Managed Service Provider)도 이를 완전하게 지원하기엔 한계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서 AWS의 웹서비스를 도입했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Azure 기반 데이터 분석과 연계, 관제가 가능해야 합니다. 단순한 API 연동, 보안 정책 통합 수준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연동이 요구됩니다. CSP 상호 간 서비스 연동과 시너지가, 전체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멀티클라우드 솔루션 - Azure Arc


클라우드 플랫폼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오픈 API와 컨테이너, 다양한 업체와의 손쉬운 연동을 위한 오픈 스탠더드, 자동화 및 비용 관리 플랫폼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개발자와 운영팀 모두 각자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멀티클라우드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레거시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회


특히 레거시 시스템의 현대화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특정 벤더에 종속된 모놀리식 구조 때문에 기능 추가나 시스템 유지보수가 매우 어려웠지만, AI기반의 레거시 코드 리팩토링 도구, 자동화된 이관 지원 등의 등장으로 이런 장벽은 점차 낮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재탄생시키는 시도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은 각 워크로드에 맞게 IT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들은 공급망 중단 해결, 원격 근무 수용, 전자상거래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레거시 IT 인프라를 현대화했으며, 보다 탄력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구축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했습니다.

2024 클라우드 트렌드 : 생성형 AI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멀티클라우드, 벤더 락인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중심 IT 전략 수립


클라우드 도입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벤더 락인(Vendor Lock-In)” 문제입니다.


이미지 출처: TechTarget


만약,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에 종속될 경우, 시간이 갈수록 기술적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고, 비용 구조가 비효율적으로 변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벤더 락인 문제 역시 멀티클라우드를 도입하는 하나의 요인입니다.

 





비즈니스 가치 중심 IT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로 최종 목표는 “멀티클라우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보면,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가 무조건 여러 클라우드에 동시 다발적으로 배포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인정보를 다루는 핵심 업무 시스템은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분석 및 AI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그리고 복잡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는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적용해 가장 적합한 조합을 구성합니다.

이런 접근법으로 기업은 각 CSP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급변하는 비즈니스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8단계 - IBM

 





오픈소스와 컨테이너 기술의 확산: 락인 극복의 열쇠


멀티클라우드와 벤더 락인 극복을 위한 기술적 토대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픈소스와 컨테이너 기술입니다.

과거에는 특정 벤더의 API나 서비스에 애플리케이션이 의존해, 다른 플랫폼으로 이전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Kubernetes(쿠버네티스) 같은 오픈소스 기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등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클라우드 환경, 심지어 온프레미스 환경까지도 손쉽게 이동·배포할 수 있습니다.


출처: aws.plainenglish.io


오픈소스 활용 역시 중요합니다. 벤더 중립적인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공급업체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기능 의존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언제든 새로운 CSP, 플랫폼, 새로운 기술로 이전이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CNCF landscape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멀티클라우드 전략


오늘날 멀티클라우드의 핵심 가치는 단순히 클라우드 제공자를 여러 개 사용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기업은 각자 “비즈니스 가치”에 따라 가장 적합한 IT 환경을 선택하고, 기술 변화와 시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연성은 곧 경쟁력이 됩니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 리서치에 따르면, 완전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대규모 운영 모델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단일 플랫폼, 단일 클라우드 공급업체 방식보다 2.5배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놀라운 수치입니다.

The hybrid cloud platform advantage - IBM IBV

 

이렇듯, 멀티클라우드는 벤더 락인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오히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해결책입니다. 오픈소스와 컨테이너 기술 발전은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특정 기술이나 공급업체가 아니라, 기업의 목적에 맞는 비즈니스 중심 IT 전략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물론 어두운 예측도 있습니다. 가트너의 리서치에 따르면, 멀티클라우드 및 크로스클라우드간 상호운용성 문제는 클라우드 도입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2029년까지 50% 이상의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구현에서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참고링크: Gartner Identifies the Top Trends Shaping the Future of Cloud

과연, 어떤 난제와 도전이 있을까요?

 





멀티클라우드 시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


멀티클라우드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기업이 단일 클라우드 환경의 제약을 넘어, 최적의 서비스를 조합해 혁신을 도모하는 가운데, 개발 및 운영 조직과 솔루션 제공업체는 복잡한 과제와 새로운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IT 환경은 특정 CSP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와 운영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멀티클라우드가 표준이 되면서, IT 조직은 초기 아키텍처 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특성과 호환성을 고려해야 하는 난제를 끌어안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각 클라우드 서비스 장단점, API 차이, 데이터 관리 정책, 보안 요구사항을 사전에 분석하고,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 개발하는 전략적 고민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개발부서 뿐만 아니라, 운영부서의 역할도 달라집니다. On-premise를 포함해 여러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변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집니다. 이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CSP나 벤더별로 각기 다른 시스템, 도구, 워크플로우를 효과적으로 통합해 관리하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데이터와 서비스가 여러 클라우드에 분산되어 있더라도도, 장애가 발생하면 상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인지한 다음, 장애를 최소화하는 운영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네, 복잡합니다.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이를 위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기존 방식과 다른 성능 모니터링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멀티클라우드에 배포되어 서비스 중인 애플리케이션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네트워크 접속 지연이나 장애 이슈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모니터링 툴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한눈에 전체 IT 자산과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 도입도 검토해야 합니다.


Datadog - 멀티클라우드 모니터링








미래를 대비한 멀티클라우드 전략


2028년까지 새롭게 개발되는 애플리케이션의 90% 이상이 멀티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열릴 전망입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은 비즈니스에 더 큰 유연성과 경쟁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실무·기술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IT 운영부서는 운영 역량을, 개발 및 솔루션 공급업체는 컨테이너 기술과 오픈소스를 활용한 산업 표준과 개발 단계에서 여러 혁신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새로운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참 고 문 헌






    1. https://www.marketresearch.com/IDC-v2477/IDC-FutureScape-Worldwide-Cloud-Predictions-38665932/
    2. https://www.oracle.com/kr/a/ocom/docs/451-research-multicloud-in-the-mainstream-kr.pdf
    3. https://www.gartner.com/en/newsroom/press-releases/2025-05-13-gartner-identifies-top-trends-shaping-the-future-of-cloud
    4. https://www.equinix.com/content/dam/eqxcorp/en_us/documents/resources/whitepapers/wp_asug_sap_whitepaper_en.pdf
    5. https://cloud.cioapplicationseurope.com/cxoinsights/hsbc-s-cloud-strategy--nid-2970.html
    6. https://www.cloudhelp.kr/software/market-case/?category1=%EC%8B%9C%EC%9E%A5%2F%EC%82%AC%EB%A1%80&mod=document&pageid=1&target=title&keyword=2024&uid=4766
    7. https://landscape.cncf.io/
    8. https://www.ibm.com/kr-ko/think/insights/multicloud-strategy
    9. https://www.ibm.com/downloads/documents/us-en/10a99803f82fd9f6
    10. https://www.gartner.com/en/newsroom/press-releases/2025-05-13-gartner-identifies-top-trends-shaping-the-future-of-cloud
    11. https://www.datadoghq.com/monitoring/multi-cloud-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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